안녕하세요.
루마건물윈도우필름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제주에는 요란한 장마 소식도 들려오네요.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지속된다고 합니다.
뜨거운 태양빛과 함께 자외선 지수도 높으니 각별히 외출하실 때 주의하시고
어제는 아쉬운 우리 축구대표팀의 경기였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대 한 민 국 ㅉㅉㅉ ㅉㅉ
오늘 포스팅해 드릴 곳은 전북지방경찰청의 휴게소 일부를 시공하였습니다.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면서 뜨거운 휴게소를
열 차단 필름 시공으로 보다 쾌적하고 시원한 사무실로 개조해 봅니다^^
날짜가 촉박하게 잡혀있어 인테리어와 함께 불가피하게 시공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은 일로 경찰청에도 가보게 되네요^^
입구에서 인증 샷도 남겨봅니다.
시공하게 될 위치입니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다 보니 한 곳의 유리창을 떼어놓고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시공 전의 내부의 모습입니다.
오전에 다른 일정을 마치고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재단과 함께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번째 창을 시작으로 절반을 마쳤네요^^
위쪽의 다른 인테리어 작업으로 인해서
전체적으로 중앙의 창을 먼저 시공을 하였습니다.
2열의 창은 시공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 명은 위쪽의 1열을 시공을 하고
반대쪽에서 3열을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서로 호흡을 마쳐서 시공이 하나둘씩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쪽의 마지막 창을 시공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모든 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필름 시공으로 눈부심 없이 깨끗해진 외부도 바라보고
뜨거운 열을 차단하니 시원해지는 느낌이 절로 나네요^^
시공을 마치고 외부에서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진짜 작업이 남았네요 ㅠㅠ
천장의 창을 시공을 해야 합니다.
천장의 창은 둘째 날에 시공을 이어갔습니다.
전주에서 맛있는 저녁과 함께 잘 쉬고 둘째 날 시공을 이어갑니다.
새벽 일찍 도착하여 시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천장에는 기존의 필름이 시공이 되어있었지만
이번에 시공을 하면서 추가적으로 시공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위쪽으로 들어오는 열은 엄청나겠죠 ㅠㅠ
천장의 창이 하나씩 시공이 완료되고 있습니다.
천장의 시공은 일반적인 창을 시공하는 것보다 몇 배가 힘들고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 보니
아시바와 우마 그리고 사다리를 함께 이용하여 시공이 이루어져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면서 시공을 하였습니다.
요렇게 작업을 하니 시공을 하고 나면 목이 상당히 뽀근하답니다^^
시공이 이루어지면서 문제가 생겼네요.
다른 작업과 함께 이루어져 시간적으로 많이 늦어지다 보니
정오가 넘어가면서는 작업을 하기 힘들어졌거든요 ㅠㅠ
뜨거운 열로 인해 유리의 표면 온도가 상승하다 보니 약재를 뿌리고
떨어지는 열이 상당했습니다.
유리의 표면 온도는 더욱더 그랬고요 음~~~
도저히 작업을 할 수가 없는 조건이었죠.
그래서 안전을 위해 잠시 휴식을 가지고 4~5시쯤에 다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ㅋㅋㅋ
이런 경우도 경험을 하네요^^
시공이 진행 중입니다.
거의 시공이 마무리되고 있네요.
날도 함께 저물어가고 있고요 ㅋㅋㅋ
시공을 마치고 천장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작업하느라 고생했네요 ㅋㅋㅋ
다른 작업도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요.
참 그리고 탈착된 유리는 아래에서 시공을 깔끔하게 마쳤답니다.
그렇게 모든 시공을 마쳤습니다.
시공 후에 다음날에 시공도 맘에 들고 필름 선택도 잘 하신 것 같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힘들고 고단한 일정이었지만 보람된 시공기가 되네요^^
오늘도 땀 흘리고 일정을 마치고 들어와 이렇게 시공기로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저녁들 되시고 기쁘게 마무리해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루마건물전문시공점 : 189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