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공기 이어갑니다~

오늘도 어슴프레 동트기 전 시작합니다.

기계동 시공을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검수절차를 진행합니다.

햇볕이 비추지 않는 북측면은 항상 주위를 기울여 시공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있는 고정 된 구조물로 시공이 어렵게 진행되었습니다.

어려운 난공사 일수록 숙련된 틴터의 노하우가 시공퀄리티와 필름수명을 좌우합니다.

계단은 난방이 되지 않아서 필름이 안착되지 않아 제일 애를 먹었던 곳입니다.

틴터의 시공능력은 기술과 함께 대충하지 않는 성실함을 필요로 합니다.

더 선명함과 눈의 편안함은

흡사 좋은 썬글라스를 착용했을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단열이 취약한 이 계단 공간도 결로예방과 냉기를 막아 열악한 실내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작업자 뒷편의 기계가 상상 이상의 고가특수장비인데,

장비에 필요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필름시공과 같이 이곳 저곳에 보완장치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루마DR25는 실내의 온습도를 조절하여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시킵니다.

필름을 통한 외부시야가 얼마나 난반사를 차단하여 선명하게 보이게 하는지

시공 직후 관계자들의 만족도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루마건물전용필름은 타사에 비해서 시인성과 내구성 부분에서 독보적인 필름입니다.

전체 시공을 완료하고 검수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낮은 실내온도와 구조장애물로 난공사였지만,

몇 군데 보수할 곳을 제외 하곤 전반적으로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팀원(틴터와 보조작업자)에게 수고 말씀드리고,

여러 날 동안 협조해주신 담당자 및 관계자분께 감사드립니다.

믿고 맡겨주신 소중한 고객님의 선택에 최선의 일로써 보답드리겠습니다.